2026 베트남 응급전화 총정리|경찰 113·소방 114·구급차 115·112 차이

베트남 응급전화는 상황에 따라 번호가 다릅니다.

현재 베트남 국가관광청이 여행자에게 안내하는 기본번호는 경찰 113, 소방 114, 구급차 115입니다. 여기에 2025년 8월부터 전국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국가 긴급전화 112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112는 재난·사고·긴급상황 전반을 24시간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113·114·115 담당기관으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여행 중에는 네 번호를 모두 외우기보다 먼저 이렇게 구분하면 쉽습니다.

상황먼저 전화할 번호
도난·폭행·신변위협113 경찰
화재·구조114 소방·구조
심한 부상·응급환자115 구급차
재난·침수·산사태·어떤 번호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긴급상황112 국가 긴급전화
한국어·베트남어 통역이나 영사 도움이 필요한 사건사고+82-2-3210-0404 영사안전콜센터

번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떤 번호부터 전화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베트남 경찰은 113입니다

여행 중:

휴대폰이나 가방을 도난당했거나,

폭행·위협을 받았거나,

현장에서 범죄가 진행 중이거나,

신변안전에 즉각적인 위협이 있다면

113으로 경찰에 연락합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과 대한민국 대사관의 여행안전 공지 모두 경찰번호를 113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도난처럼 이미 범인이 사라진 뒤에는 단순히 113만 전화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휴대전화 원격잠금,

SIM 정지,

카드 정지,

경찰 신고자료 확보

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도난 상황의 실제 대응 순서는 2026 베트남 소매치기 조심|휴대폰·가방 도난 예방과 분실 시 대처법에서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사람이 크게 다쳤다면 경찰보다 115가 먼저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다고 무조건 113부터 전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식이 없거나,

출혈이 심하거나,

호흡이 어렵거나,

심하게 다친 사람이 있다면

115 구급차를 먼저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과 영국 정부 여행안내 모두 의료 응급번호를 115로 안내합니다. 영국 정부는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 115로 구급차를 요청하고,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뒤에는 보험사에도 가능한 한 빨리 연락하도록 권고합니다.

예를 들어 오토바이 사고로 사람이 다쳤다면 현실적인 순서는:

사람 안전 확보 → 115 → 필요하면 113 → 보험사

에 가깝습니다.

경찰 신고보다 사람의 생명이 먼저입니다.

불이 났다면 114입니다

호텔이나 식당, 차량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114가 소방·구조 번호입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은 114를 Fire Brigade로 안내하고 있으며, 베트남 공안부 역시 화재·구조 신고가 113·114·115 시스템 등을 통해 접수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화재를 발견했을 때는 사진이나 영상을 먼저 찍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신고하세요.

전화에서는 화재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불이 났는지

사람이 안에 있는지

불이 번지고 있는지

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베트남 공안부도 화재·구조 신고를 받을 때 위치, 사고상황, 갇힌 사람의 수와 상태 등의 정보를 중요하게 확인한다고 안내합니다.

112는 무엇이 다른가요?

이 부분이 2026년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변화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2025년 8월 23일부터 국가 긴급전화 112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12는 24시간 운영되며:

사고,

자연재해,

재난,

긴급구조가 필요한 상황

등을 접수합니다. 유선전화와 휴대전화에서 112로 거는 통화는 무료이며, 필요한 내용이 경찰·소방·의료 영역이면 113·114·115 쪽으로 연결해 처리하도록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습니다.

즉:

“이게 경찰 문제인지 구조 문제인지 모르겠다.”

거나,

“홍수·산사태 같은 큰 재난 상황인데 어디에 연락해야 하지?”

싶을 때 112를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113·114·115는 외울 필요가 없을까?

아직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2026년 현재 베트남 국가관광청은 여전히 공식 여행안내에서:

113 경찰

114 소방

115 구급차

를 각각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베트남 공안부는 별도로 113·114·115를 113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발표에서도 이 통합 작업은 아직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즉 2026년 여행자 기준으로는:

범죄 → 113

화재 → 114

응급환자 → 115

재난·복합 긴급상황 → 112

라고 구분해두는 것이 가장 명확합니다.

인터넷에서 “이제 베트남 모든 긴급전화가 113 하나로 통합됐다”는 글을 본다면 시행단계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12는 태풍·홍수·산사태 때 특히 알아두면 좋습니다

베트남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태풍,

집중호우,

침수,

산사태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12는 이런 재난·재해와 긴급구조 요청을 전국적으로 접수하는 번호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112 시스템이 113·114·115와 연동되어 필요한 기관으로 정보를 넘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합니다.

우기에 하롱베이나 다낭·중부 산악지역 등을 여행한다면 휴대전화 연락처에 112를 추가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지역별 비가 많은 시기는 2026 베트남 우기 건기 언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급전화에 영어로 말해도 될까?

영어가 항상 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정부의 베트남 여행안내는 베트남 현지 긴급전화가 베트남어로 운영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급한 상황에서 영어로 설명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계속 긴 문장을 말하려 하지 말고 주변의:

호텔 직원,

식당 직원,

경비원,

현지 가이드

에게 휴대전화를 건네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프런트 직원에게 먼저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원이 위치를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한 긴급기관에 직접 연락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할 때 제일 먼저 알려줘야 하는 것은 주소입니다

긴급전화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베트남어가 아닙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관광객은 자신이 있는 거리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 중에는 Google Maps에서 현재 위치를 열고:

호텔 이름,

건물명,

도로명,

주소

를 바로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할 때 주변 현지인에게 화면을 보여준 뒤 위치를 대신 말해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공안부 역시 구조·화재 신고 과정에서 사고 위치와 발생상황을 핵심 정보로 확인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영사안전콜센터도 저장해두세요

현지 긴급기관과는 별도로 한국 여행자가 알아두면 좋은 번호가 있습니다.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82-2-3210-0404

입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 번호가 24시간 사건·사고 상담을 제공하며 베트남어 통역도 지원한다고 안내합니다.

여행 중:

경찰과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여권을 분실했거나,

큰 사고가 발생했거나,

어떤 절차부터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영사안전콜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영사콜센터부터 전화하고 구급차 호출을 늦추면 안 됩니다.

응급환자 → 115 먼저

범죄 진행 중 → 113 먼저

그다음 영사 지원이 필요하면 영사안전콜센터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하노이에서는 대사관 긴급번호도 있습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하노이와 북부지역 사건사고를 위해 업무시간 외 긴급전화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내되는 번호는:

+84-90-402-6126

입니다.

하지만 여행자가 모든 지역 공관번호를 따로 외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 여행자라면 우선 24시간 영사안전콜센터 +82-2-3210-0404 하나를 휴대전화에 저장해두고 필요하면 관할 공관 안내를 받는 방식이 편합니다.

베트남 중부와 남부에는 각각 다낭총영사관과 호치민총영사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어떤 번호부터 전화해야 할까?

여행 중 가장 현실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Grab이나 택시를 타고 가다가 충돌사고가 났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차량이 조금 부딪쳤고 다친 사람이 없다면 즉시 구급차를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크게 다쳤다면 115가 먼저입니다.

그다음 경찰 신고가 필요하다면 113에 연락합니다.

사고 후에는:

현장 위치,

차량번호,

사고상황,

부상 정도

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자료를 남기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보험사에도 연락하세요.

영국 정부 역시 베트남에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경우 여행보험사에 가능한 한 빠르게 연락하도록 권고합니다.

병원에 갈 정도인지 애매하다면?

호텔에서 갑자기:

고열,

심한 복통,

호흡곤란,

반복적인 구토

등이 생겼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115를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걸어서 이동하거나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이고 생명이 위급하지 않다면 호텔 프런트나 보험사에 연락해 가까운 적절한 의료기관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대로:

의식이 떨어지거나,

숨을 쉬기 어렵거나,

심한 출혈,

중대한 사고

처럼 시간을 지체하면 위험한 상황이라면 병원을 검색하는 것보다 115부터 전화하는 것이 맞습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은 하노이·다낭·호치민 같은 주요 도시에서 여행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여행자보험이 있어도 병원비를 무조건 안 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고 베트남 병원에서 보험증서만 보여주면 모든 치료가 자동으로 무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사와 의료기관에 따라:

현장 결제 후 청구,

보험사의 지급보증,

지정병원 안내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상황에서는 치료를 먼저 받고, 상황이 안정되면 보험사에 연락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세요.

영국 정부도 해외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험회사에 빠르게 연락하라고 권고합니다.

여행자보험에서 어떤 담보를 확인해야 하는지는 2026 베트남 여행자보험 필요할까?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115나 112가 아니라 113입니다

휴대폰이나 지갑을 도난당한 경우는 의료나 재난상황과 다릅니다.

즉각적인 위험이 없고 단순 재산도난이라면 경찰 113 또는 현지 경찰 신고절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보험청구나 여권 재발급을 위해서는 경찰 신고자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공식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도난범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상황에서 물건을 되찾으려고 직접 쫓아가는 것은 피하세요.

물건을 잃은 직후의 대응은 베트남 소매치기·휴대폰 도난 대처법을 함께 확인하면 됩니다.

긴급전화에 전화하기 전에 이 네 가지를 확인하세요

급한 상황에서 긴 설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화 전에 가능하면 머릿속으로:

현재 위치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다친 사람이 몇 명인지

현재 가장 위험한 상황이 무엇인지

를 정리하세요.

예를 들어 호텔에서 사람이 의식을 잃었다면:

“호텔 이름 + 주소 + 사람이 의식이 없다 + 구급차가 필요하다”

정도만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 긴 설명보다 중요합니다.

화재라면:

“건물 주소 + 불이 났다 + 사람이 안에 있다”

가 핵심입니다.

가족여행이라면 한 사람만 번호를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여행 중 항상 같은 사람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다치거나 휴대전화를 잃은 상황에서 배우자나 동행자가 긴급번호를 모른다면 대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여행이라면 최소한:

112

113

114

115

+82-2-3210-0404

를 두 명 이상의 휴대전화에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처 이름도 단순히 번호만 저장하지 말고:

베트남 경찰 113

베트남 구급차 115

처럼 저장하면 실제 상황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끊겨도 긴급번호는 메모해두세요

여행자 대부분은 필요한 정보를 Google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데이터가 끊겼거나,

휴대전화 배터리가 거의 없거나,

공항 Wi-Fi에만 연결된 상태

일 수도 있습니다.

긴급번호는 인터넷 검색용 정보가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 정보입니다.

여행 전에 연락처에 저장하거나 숙소 예약정보와 함께 스크린샷으로 보관하세요.

여행에 필요한 지도와 번역 앱의 오프라인 설정은 2026 베트남 여행 필수 앱 5가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긴급전화 체계는 이렇게 기억하면 됩니다

번호용도여행 중 예시
112국가 긴급·재난 신고침수, 산사태, 대형사고, 어떤 기관인지 애매한 위급상황
113경찰도난, 폭행, 신변위협
114소방·구조화재, 구조 필요
115구급차심한 부상, 응급환자
+82-2-3210-0404대한민국 영사안전콜센터통역·여권·사건사고 영사 지원

112는 24시간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국가 긴급전화이고 113·114·115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2026년 현재 공식 여행안내에서는 113·114·115를 각 기능별 번호로 계속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베트남 경찰 전화번호는 몇 번인가요?

113입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과 대한민국 대사관 여행안전정보 모두 경찰 긴급번호를 113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구급차 번호는 몇 번인가요?

115입니다. 심한 부상이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면 115로 구급차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112와 113은 무엇이 다른가요?

112는 재난·사고·긴급구조 등을 전국적으로 24시간 접수하는 국가 긴급전화이며 필요한 경우 113·114·115로 연결합니다. 113은 경찰 신고에 직접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베트남 긴급전화에서 영어가 통하나요?

항상 영어 상담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정부의 베트남 여행안내는 긴급전화가 베트남어로 운영된다고 안내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주변 현지인이나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고, 한국 영사안전콜센터의 베트남어 통역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사고가 나면 한국 대사관부터 전화해야 하나요?

생명이 위급하거나 범죄가 진행 중이라면 현지 긴급기관이 먼저입니다. 의료응급은 115, 범죄는 113에 연락하고 영사 지원이나 통역이 필요하면 이후 +82-2-3210-0404 영사안전콜센터에 연락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영사안전콜센터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나요?

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영사안전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베트남어 통역 지원도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번호는 +82-2-3210-0404입니다.

번호를 외우기보다 ‘누구에게 먼저 전화할지’를 기억하세요

여행 전에 모든 비상절차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이 크게 다쳤다면 115,

범죄나 신변위협은 113,

화재는 114,

재난·산사태·침수 또는 어떤 기관에 연락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긴급상황은 112라고 구분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어 설명이나 베트남어 통역, 여권·사건사고와 관련된 영사 지원이 필요하면 +82-2-3210-0404를 사용하세요.

특히 2026년에는 112 국가 긴급전화가 이미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반면, 113·114·115를 113 하나로 통합하는 별도 사업은 아직 단계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번호표나 “모든 번호가 이미 하나로 통합됐다”는 설명만 믿지 말고 현재는 112와 113·114·115를 역할별로 구분해 저장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여행 전에 이 다섯 번호를 저장하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검색하지 않고 바로 전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준비가 됩니다.

최종 공식정보 확인일: 2026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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